지방 유일 카카오 딜러 강점 살려 지역경제 선순환 노력
작성자 | (주)대형네트웍스 | 작성일 | 2024.07.24 | 조회수 | 26 |
스마트 전단 제작·배포 ‘올지니’ 창원 소재 IT기업 ㈜대형네트웍스(대표 송종근)가 경남중소기업대상 현판을 달고 지방 유일 카카오 딜러사(社)의 강점을 살려 지역 경제 선순환에 일조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지난 11일 창원 대형네트웍스 본사에서 경남중소기업대상 현판식이 열려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경남중소기업대상수상기업협의회(회장 박근종, 이하 협의회)는 지난 11일 대형네트웍스 창원 본사에서 경남중소기업대상 현판식을 개최했다. 대형네트웍스는 2022년 창업벤처 부문 경남중소기업 대상을 수상한 기업이다. 대형네트웍스는 카카오 공식 딜러사이다. 카카오톡을 통한 비즈니스 메시지 발송 서비스는 공식 딜러사를 통해서만 가능하다. 수도권을 제외한 지방 소재 카카오 딜러사는 대형네트웍스가 유일하다. 대형네트웍스의 주요 서비스는 △카카오 마트톡 △올지니(OLZINI) △O2O(Online to Offline) 메시지 등이다. 특히 올지니는 모바일용 스마트 광고 전단을 제작·배포하는 플랫폼 서비스이다. 기존 고비용·저효율 종이 전단지 홍보 방식을 온라인으로 전환, 소상공인이 직접 몇 번의 클릭으로 손쉽게 스마트 전단을 제작할 수 있게 한다. 이렇게 만들어진 스마트 전단은 카카오톡, 문자메시지, SNS 등으로 전송할 수 있다. 대형네트웍스는 전국 4000만명의 고객 데이터를 확보하고 있어 불특정 다수가 아닌 지역별, 연령별, 성향별 등 고객 특성에 따라 맞춤형 홍보도 가능하다. 올지니를 이용해 스마트 전단 제작은 무료이고 이 전단을 배포할 경우 비용이 발생한다. 문자메시지의 경우 한 건에 10원(장문 30원), 알림톡은 8원 등으로 종이 전단지 대비 10% 수준이라는 게 대형네트웍스의 설명이다. 올지니 플랫폼의 이용자 만족도가 높아 이용 업체는 전국적으로 2만 곳이 넘는다. 전국 농협 하나로마트, 탑마트 등을 비롯해 지역 공공기관도 대형네트웍스의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 대형네트웍스의 서비스는 ICT 기술력을 바탕으로 제공된다. 이 업체는 3D입체 영상생성기술, 3D영상시각화 기술, 모바일을 이용한 쇼핑시스템, 위치추적기반의 정보제공시스템, 상품주문 전용단말기·상품주문시스템, 모바일 스마트전단 생성, 상품과 상품이미지의 AI 자동매칭 등의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이 같은 기술력과 서비스 고객 만족을 바탕으로 각종 인증과 수상 경력을 보유하고 있다. 2018년 기업을 설립한 당해에 벤처기업 인증을 받았으며 2021년 이노비즈 인증, 2022년 K-비대면 바우처 공급기업 선정, 2024년 경남 IT·SW 스타기업 1호 선정 등이 이어졌다. 또 2022년 경남중소기업대상을 비롯해 2023년에는 대한민국디자인대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특히 현재 직원 40명 모두 경남 출신이라는 점이 눈에 띈다. ㈜대형네트웍스의 송종근 대표는 “전국 700만 소상공인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비대면 고객 관리 마케팅의 중요성이 더욱 대두되고 있다. 대형네트웍스는 최소한의 홍보 비용으로 고효율 고객 소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더욱 성장해 지역 청년 일자리를 창출하고 IT 기업도 창원에서 성공할 수 있다는 사례를 만들어 지역 경제 선순환에 노력하겠다. 지역 기업, 기관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현판식에는 손한국 경남중소벤처기업청장, 주상철 경남도 경제기업과 사무관, 이경진 BNK경남은행 중소기업지원팀장 등을 비롯해 협의회 측에서는 박근종 회장(영진테크 대표), 정병홍 고문(그린산업 대표), 송미란 수석부회장(바이저 대표), 이진국 부회장(한텍 대표), 강정현 부회장(아라소프트 대표), 최준홍 경남벤처기업협회 상근부회장, 모상희 영케미칼 이사 등이 참석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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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주)대형네트웍스 / 작성일 : 2024.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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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전단 제작·배포 ‘올지니’
저비용·고효율 고객 소통 서비스
창원 소재 IT기업 ㈜대형네트웍스(대표 송종근)가 경남중소기업대상 현판을 달고
지방 유일 카카오 딜러사(社)의 강점을 살려 지역 경제 선순환에 일조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지난 11일 창원 대형네트웍스 본사에서 경남중소기업대상 현판식이 열려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경남중소기업대상수상기업협의회(회장 박근종, 이하 협의회)는 지난 11일 대형네트웍스 창원 본사에서 경남중소기업대상 현판식을 개최했다.
대형네트웍스는 2022년 창업벤처 부문 경남중소기업 대상을 수상한 기업이다.
대형네트웍스는 카카오 공식 딜러사이다. 카카오톡을 통한 비즈니스 메시지 발송 서비스는 공식 딜러사를 통해서만 가능하다.
수도권을 제외한 지방 소재 카카오 딜러사는 대형네트웍스가 유일하다.
대형네트웍스의 주요 서비스는 △카카오 마트톡 △올지니(OLZINI) △O2O(Online to Offline) 메시지 등이다.
특히 올지니는 모바일용 스마트 광고 전단을 제작·배포하는 플랫폼 서비스이다. 기존 고비용·저효율 종이 전단지 홍보 방식을 온라인으로 전환, 소상공인이 직접 몇 번의 클릭으로 손쉽게 스마트 전단을 제작할 수 있게 한다. 이렇게 만들어진 스마트 전단은 카카오톡, 문자메시지, SNS 등으로 전송할 수 있다.
대형네트웍스는 전국 4000만명의 고객 데이터를 확보하고 있어 불특정 다수가 아닌 지역별, 연령별, 성향별 등 고객 특성에 따라 맞춤형 홍보도 가능하다. 올지니를 이용해 스마트 전단 제작은 무료이고 이 전단을 배포할 경우 비용이 발생한다. 문자메시지의 경우 한 건에 10원(장문 30원), 알림톡은 8원 등으로 종이 전단지 대비 10% 수준이라는 게 대형네트웍스의 설명이다.
올지니 플랫폼의 이용자 만족도가 높아 이용 업체는 전국적으로 2만 곳이 넘는다. 전국 농협 하나로마트, 탑마트 등을 비롯해 지역 공공기관도 대형네트웍스의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
대형네트웍스의 서비스는 ICT 기술력을 바탕으로 제공된다. 이 업체는 3D입체 영상생성기술, 3D영상시각화 기술, 모바일을 이용한 쇼핑시스템, 위치추적기반의 정보제공시스템, 상품주문 전용단말기·상품주문시스템, 모바일 스마트전단 생성, 상품과 상품이미지의 AI 자동매칭 등의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이 같은 기술력과 서비스 고객 만족을 바탕으로 각종 인증과 수상 경력을 보유하고 있다. 2018년 기업을 설립한 당해에 벤처기업 인증을 받았으며 2021년 이노비즈 인증, 2022년 K-비대면 바우처 공급기업 선정, 2024년 경남 IT·SW 스타기업 1호 선정 등이 이어졌다.
또 2022년 경남중소기업대상을 비롯해 2023년에는 대한민국디자인대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특히 현재 직원 40명 모두 경남 출신이라는 점이 눈에 띈다.
㈜대형네트웍스의 송종근 대표는 “전국 700만 소상공인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비대면 고객 관리 마케팅의 중요성이 더욱 대두되고 있다. 대형네트웍스는 최소한의 홍보 비용으로 고효율 고객 소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더욱 성장해 지역 청년 일자리를 창출하고 IT 기업도 창원에서 성공할 수 있다는 사례를 만들어 지역 경제 선순환에 노력하겠다. 지역 기업, 기관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현판식에는 손한국 경남중소벤처기업청장, 주상철 경남도 경제기업과 사무관, 이경진 BNK경남은행 중소기업지원팀장 등을 비롯해 협의회 측에서는 박근종 회장(영진테크 대표), 정병홍 고문(그린산업 대표), 송미란 수석부회장(바이저 대표), 이진국 부회장(한텍 대표), 강정현 부회장(아라소프트 대표), 최준홍 경남벤처기업협회 상근부회장, 모상희 영케미칼 이사 등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