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네트웍스, 태국 유통·외식시장 진출 가속
작성자 | (주)대형네트웍스 | 작성일 | 2025.04.07 | ||
경남 IT·SW 1호 스타기업인 ㈜대형네트웍스(대표 송종근)가 NFC 기반 스마트 플랫폼으로 태국 유통·외식시장 진출에 나섰다. 대형네트웍스는 지난 4일 태국 라용에 위치한 대형 유통센터 상통슈퍼(Sangtong Super)와 자사의 ‘이즈업(EasyUp)’ 주문형 플랫폼, 스마트몰 ‘올지니(ALLGENIE)’ 플랫폼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지난 4일 태국 현지 대형 유통센터 상통슈퍼에서 대형네트웍스가 자사 플랫폼 수출 계약을 맺고 양사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대형네트웍스/ 이즈업 플랫폼은 NFC 기술을 기반으로 메뉴 조회, 주문, 결제까지 비대면으로 처리할 수 있는 올인원 시스템이다. 올지니 플랫폼은 오프라인 매장을 디지털화해 소비자에게 스마트 쇼핑 경험을 제공하는 몰 통합관리 솔루션이다. 상품 탐색·추천·주문이 가능하며 유통사에는 운영 효율화를 제공한다. 이 밖에도 대형네트웍스는 태국 방콕의 랜드마크 백화점인 시암파라곤(Siam Paragon) 지하 1층 푸드코트에도 이즈업 플랫폼을 수출한다. 해당 매장에 방문한 고객은 스마트폰 태깅만으로 메뉴를 확인하고 바로 주문·결제를 진행할 수 있다. 송종근 대형네트웍스 대표는 “이번 수출은 기술 기반 K-스마트유통 모델이 아시안 시장에서 실현되는 의미 있는 첫 사례”라며 “태국을 시작으로 말레이시아, 베트남 등 동남아 시장 확대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출처 : 조규홍 기자 hong@knnews.co.kr
2025-04-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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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주)대형네트웍스 / 작성일 : 2024.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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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현지 기업과 협약… ‘이즈업’ 적용 추진
지난 9일 태국 방콕에서 대형네트웍스와 현지 기업 Learn Tech사(社) 간 업무협약식이 열려 양사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경남 IT·SW 1호 스타기업인 ㈜대형네트웍스(대표 송종근)는 태국 시장에 공식 진출했다고 15일 밝혔다.
대형네트웍스는 지난 9일 태국 현지 기업 Learn Tech사(社)와 파트너십을 구축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협약으로 대형네트웍스는 회사의 핵심 기술인 NFC(Near Field Communication) 기반 유통 주문·결제 시스템 ‘이즈업’을 태국 시장에 내놓을 계획이다.
이즈업은 간편한 태그 만으로 고객이 주문과 결제를 처리하고, 사용자가 이를 확인하고 처리할 수 있게 하는 솔루션이다. QR코드 방식 보다 빠르고 편리하며 태국 시장의 소비 패턴에 최적화돼 있다는 게 대형네트웍스의 설명이다. 대형네트웍스는 태국 현지 전역에 분포돼 있는 대규모 마트와도 계약을 맺었다. 태국을 시작으로 동남아시아 전역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할 계획이다.
대형네트웍스 관계자는 “태국은 급성장하는 디지털 결제 시장을 보유한 국가”라며 “‘이즈업’이 소비자와 상점 모두에게 효율적인 솔루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현지화 전략을 통해 안정적으로 시장에 안착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관련 사진: 대형네트웍스와 태국 현지 기업 「상통」, 양사 관계자들의 기념 사진
관련 사진: 대형네트웍스와 태국 현지 기업 「위셀코리아마트」, 양사 관계자들의 기념 사진